2023 온수온돌기능사 시험, 합격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세요. 준비물부터 학원,일정, 취업까지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온수온돌기능사는 산업화 이후에 건축구조물의 대형화, 다양화로 인해서 점진적으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전망이 좋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현장에서 일을 해서 배우는 방법도 있지만 자격증 취득 후 경력을 쌓게 되면 관리직으로 근무도 가능하고, 비슷한 유형의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좋습니다..
1.온수온돌기능사 시험일정 및 합격률
| 구분 | 실기시험 원서접수 | 실기시험 | 최종합격자발표 |
|---|---|---|---|
| 정기 기능사 1회차 | 2/20~2/23 | 3/25~4/13 | 4/19 |
| 정기 기능사 2회차 | 5/8~5/11 | 6/10~6/28 | 7/5 |
| 정기 기능사 3회차 | 7/17~7/20 | 8/12~8/31 | 9/13 |
| 정기 기능사 4회차 | 10/16~10/19 | 11/18~12/5 | 12/13 |
온수온돌기능사는 1년에 4회 시험을 실시합니다. 필기시험은 따로 없고 실기 시험만 보고 합격한다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원서접수시간은 접수 첫날을 기준으로 10:00부터 마지막 날 18:00까지입니다. 합격자 발표는 발표일 기준 09:00에 발표합니다. 시험 일정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자격조건 : 조격 조건 누구나 가능
- 실기시험 수수료 : 76,300원
- 출제경향 : 온돌 시공지침에 따라서 주어진 도면을 참조해서 온수보일러 및 방열관 연결 및 밴딩 작업을 평가합니다.
- 실기 : 작업형(3시간)
- 합격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 구분 | 응시자 | 합격자 | 합격률 |
|---|---|---|---|
| 1회차 | 4,134 | 2,417 | 58.5% |
| 2회차 | 4,133 | 2,611 | 63.2% |
| 3회차 | 2,080 | ||
| 4회차 | 12/13일 발표 |
온수온돌기능사 합격률입니다. 난이도는 실기만 준비하는 시험의 경우 전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지원하는 사람이 많이 있겠지만, 다른 목적이 있어서 지원하는 경우가 생기는 유형이 많기 때문에 합격률이 전기기능사에 비해서는 많이 낮습니다.
그리고 온수온돌 기능사의 실기시험은 실습이나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험입니다. 단어부터 공구까지 그리고 채점기준이 까다로워서 난이도가 높고 합격률이 낮은 시험입니다.
과거의 합격률을 보면 20년부터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자격증이고 그만큼 전망이 좋기 때문에 많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험에 있어서 진입 장벽이 있어 합격률은 60% 이상 나오기 힘든 시험입니다.
2.온수온돌기능사 실기 및 준비물
온수온돌기능사의 실기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 강관절단
- 나사 내기 (나사산을 만드는 작업)
- 파이프 연결
- 동관 밴딩
- 파이프연결
- 누수 확인
이 정도가 실기 시험의 과정을 간소화한 것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실습을 해보지 않았다면 독학으로는 배우기 힘든 과정입니다. 간혹 독학으로도 합격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고 이 분야에 경험자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위의 6가지 목차 중에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파이프를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프를 연결하기 전에 테프론 테이프로 나사산을 감아서 연결을 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3시간 안에 완성하려고 급하게 하다보면 실수가 가장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늦더라도 꼼꼼하게 테이프를 감는 걸 추천합니다.
위의 물품을 실기시험을 보는 응시자는 준비물을 필히 준비해서 지참해야 하며, 복장도 작업복을 따로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복장 불량으로 감점 및 탈락 처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전에 직결되어 있는 문제라서 반드시 반바지나 슬리퍼 이러한 복장은 피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의 지급 목록을 반드시 시험 시작 전에 체크해서 부족한 물품이 없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시험 중간에는 재료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온수온돌기능사 학원 및 도면
온수온돌기능사는 학원을 꼭 다녀야 할까요? 네 저는 경력자가 아니라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파이프를 사용하는 곳은 파이프의 크기마다 재질마다 밴딩을 하는 값이 정해져 있고 그 값을 알더라도 혼자서는 밴딩하고, 연결하고, 마지막 점검까지 마무리 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등록하는 것이 시간 낭비하지 않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여성들은 지원자가 많지 않지만 외국인 여성들은 많이 등록해서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3회 정도 실습 진행하면 무난하게 통과합니다.
그리고 학원 등록에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내일배움카드”를 필수적으로 발급해서 나의 거주지 주변에 국비를 지원받아서 실습 진행 가능한 학원을 확인하고, 없을 시에는 따로 비용을 들여서 등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평균적으로 3회차 실습 진행하면 국비 지원 없이 30-40만원 정도입니다.
4.온수온돌기능사 전망 및 취업
온수온돌기능사의 전망과 취업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사 하나로는 좋은 직장은 구하기 힘들지만 처음에는 조금 눈을 낮추고 경력을 쌓고 상위 자격증 취득 후에는 더 좋은 조건으로 근무가 가능합니다.
보통 온수온돌기능사의 취업은 난방업체, 건설 현장, 인테리어 현장, 도시가스 철거 및 시공 등 여러 가지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도 취득해서 취업의 분야를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일러 설치 및 정비업, 냉동, 냉장 공조기 설치 및 정비 그리고 시설직으로 들어가서 정규직을 노려보는 방법과 건설 현장에서 온수온돌 시공 경력을 쌓아서 창업을 하는 방법은 아주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많은 방법들은 취득 후 여러 현장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길이 보입니다. 보일러와 에너지 관련 직종은 신에너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시설직으로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파트여서 취업하기는 점점 편해질 전망입니다.